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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하늘에 닿는 기도!

“눈물이란, 할 말을 찾지 못했을 때

신에게 전달되는 기도와 같다.” -루미님-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의 하나님이시지요?

목마른 자에게는 생명수를 배고픈 자에게게는

만나와 메츄리를 보내사 영원히 목마르지도

배고프지도 않을 구원의 안식을 약속하셨지요?

그 약속의 예표가 바로 심령이 가난한, 가장 낮은

자가 보이는 눈물이 아니겠습니까?

그 눈물, 진정성 있는 그 눈물이 하늘에 닿는

야곱의 사다리입니다. 눈물, 말 없이 하늘에

닿는 진정한 기도입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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