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천지개벽(天地開闢)의 때?
▲나카무라 교수는 “아시아의 교육은 시간 낭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사진제공=사이언스/FCCJ]
나카무라 교수는 풀기 어려운 숙제 중의 하나였던 청색 LED를 개발해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강하고 선명한 푸른빛의 LED는 21세기까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 난제를 푼 것이다.
——————————————————————————————-
오랜 만에 속이 쾅 뚫리는 사자후(獅子吼)를 들어 보내요.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공부?
대학에 입학하는 것만이 만사가 아니라는 진실을 우리 국민들이 언제나 알고 이를 실천하려는가?
‘아시아 교육은 분명한 시간 낭비’라는 쇼지 나까무라의 말에 100 %의 공감을 보냅니다.
특히 일류대학 나와서 갑질 하려는 기성세대들은 이 사자후를 듣고,
후배들을 잘못 인도한 죄를 뼈저리게 회개하는 개가천선의 기회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값진 젊은이들이 잘못된 사회 구조로 인해, 그 동안 얼마나 아까운 인생들이 헛되이 소모되었는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하면, 그야말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요.
재미있는 것은 이 분노가 쇼지 나까무라의 성공의 발판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세상은 마치 유행처럼, 돌고 돌아서 다시 제 자리를 찾는가 봅니다. 그러나 반복 되는 역사적 비극을 보고도, 교훈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민족은 종국에는 소멸되기 마련입니다.
이제 아시아 교육 방법을 청산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 온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어쩌면, 쇼지 나까무라는 아시아 젊은이들을 좁은 아시아의 우물을 탈피하게 하여 세계인으로 이끄는 중요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합니다.
그러나 무의미한 시간으로 시간 낭비하는 젊은이들이 무턱대고 이를 따를 수만은 없는 문제이지요. 준비 된 젊은이들만이 이를 새기고, 혁신적 창의성을 향하여 과감하게 새로운 미래에 도전해야 할 것입니다.
♡ 안응 곽계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