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존재감?

“여인들이란 사랑 받기 위해 존재하지

이해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오스카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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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랑 받기보다는 이해 받고자하는

여인도 있다. 이해되기 위해 존재하는 여인?

아마도 님은 무척 자존감이 강한 여인이거나, 아니면 아직 사랑의 진면목을 경험하지 못한 까닭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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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사, 사랑도 이해를 바탕으로 세워질 때만이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해되지 못하는 사랑은 없을 것이다. 이해와 사랑, 동전의 양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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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건데, 오스카 와일드의 개인적인 여성관일 뿐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 당시와 지금의 여인들의 사회적 신분과 역활의 격차만큼이나 여인들의 사랑과 이해도의 호불호도 달라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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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과 사랑에 대한 이런 말도 있다.

“사랑은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증명되는 것이다.”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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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