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학으로 타고난 운명과 후천적 성격을 진단한다!
AI가 사주와 명리학을 선도하는
새 시대가 가까워진 것 같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시대를 융합하는
최적의 조합이 아닌가 여겨진다.
어쩌면 디지털 새 시대, 디지로그를 대표할
AI가 행하는 최고의 조합물을 기대하게 한다.
오늘은 한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년 넘게 주역과 명리학을 명강의하시는 정창근 교수님을 방문했다. 대학에 재직 중에는 평소에 존경하는 정교수님의 도움으로 생활철학인 명리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믿거나 말거나 매년 생년 월일시(유시)를 주고 한 해의 운수를 알아보곤 하는 기회도 가졌지만 대학을 떠난 뒤에는 그동안 만남이 소홀해 졌었다.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는 얼싸구나 하는. 핑계를 대고 단숨에 정교수님의 사무실이 있는 한양대동문회관을 찾았다. 필자보다 2년이나 연배가 많으심에도 여전히 강의를 계속하시는 비결은 늘쌍 젊은 청춘의 열정으로 천직인 양 명리학의 생활화에 앞장 서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필자를 호출하신 이유는 최근 개설한 AI를 이용한 사주 명리학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등록을 해서 제대로 AI를 접목한 명리학의 사업화를 위해 AI와 메타벌스 접목에 대한 과학적인 조언을 받고자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내린 결론은 쳇GPT와의 연결고리를 어느 시점에서, 어떤 행태로, 이미 개발해논 독자적인 사주명리학의 독창적인 프레임에 어떤 수준으로 접목시킬 것인가? 그리고 그 접목된 결과물이 그 동안 개발되고 축적된 고유한 기술과 콘텐츠들에 대한 독자성을 보장 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관점에서는 분명한 결론을 내리기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어느 일정 기간 동안은 지금까지 B to B 중심으로 개발된 기술들에 대해서 B to C로 확장을 목표로 다시 재정립하면서 소비자 욕구를 만족(User friendly) 시키면서 실시간 Q&A 중심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하여 고유의 AI 스타일(유사 AI)로 가져가는 동시에 독립적으로는 빅텍들의 쳇GPT를 사용한 사주명리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전문 프롬프트를 모듈화하는 작업을 따로 병행해서 언젠가는 둘을 하나로 융합하는 시점을 대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소위, 독자적인 로컬기술과 빅테이 주도하는 글로벌 기술(글로칼리제이션, Glocalization)을 하나로 가져가는 전략이 제시된 셈이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논의된 사항은 ‘생명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전문 유튜브 방송을 정례화하면서 사주명리학을 이용한 개인의 성격이나 운명을 진단하는 가운데 개인의 성향이 발전하는 미래 변화를 예측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사주명리학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하게 하면서 그동안 개발한 콘텐츠와 툴을 집적하여 표준화 시키는 동시에 캐쉬카우(Cash -cow)와 회사 홍보의 기반으로 가져가는 것으로 회사발전 모델을 세워보았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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