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민주주의, 망국의 길!
“마이클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 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 (野獸)가 된 인민 (人民)이 지배한다.’ 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 (不義)하며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부패하고 우매한 민중이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금은 고인이된 조익순 교수는 그리스, 로마와 같은 한 때 세계 최강의 나라들이 멸망한 이유도 바로 내부로 부터의 붕괴 때문이었다고 말하면서 정신적 타락과 사회질서의 붕괴로 자기결정 능력을 상실한 것이 근본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한국 민주주의는 법이 아닌 야수(野獸)가 된 인민(人民)이 지배한다.”
브린의 눈에 비친 한국인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천박할 정도로 신체적 아름다움에 집착하며, 토론할 줄을 모른다. 오늘 우리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민중(民衆), 민심(民心), 민의(民意), 민초(民草)라고 하면 맹목적으로 최고 진리이며 최고 정의라고 생각한다. 누구든 민중에 반대하면 무조건 불의(不義)한 자, 나쁜 놈으로 단죄해 버린다. 헌법도 양심도, 다 민심 아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브린이 지적한 대로이다. 그러나 절제되지 않고, 무책임하며 무지하며, 집단 이기주의적인 민중 (民衆)과 민심은 역사적으로 나라를 멸망시킨 가장 중요한 원인이었음을 명심해야 한다.
참다운 자유 민주주의가 되기 위해선 먼저 국민의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낮은 국민의식으로 올바른 자유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망국 (亡國)의 지름길이다.” -펌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