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답이다!
작은 세상 집에 살면서 대자연을 마주하며
자연이 발산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가슴에
담는 기개를 펼치며 지내는 자가 부자의 진정한
면모를 지닌 자다.
자연이 무한한 에너지의 원천이자
부의 원천임을 깨달고 누리는 자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자연에서 나온다.
그렇다고 단순히 자연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누리고 다스리는 자가 또한 복된다.
소위, 자연을 이기는 자, 자연을 이용하고
자연으로 하여금 속하게 하는 자로 자연의
주인으로 살아야한다.
세상에도 자연에도 어디에도 속하지는 않지만
세상에 집착하지는 말고 대신 자연으로 가슴을
열고 자연의 순수 에너지에 취해 살도록 해야 한다.
어차피 순간 인생의 세상은 오염될 수 밖에 없기에 무한대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 밖에 달리 선택은 없다.
자연으로 해서 세상으로 왔지만,
결국은 자연으로 귀의하는 것이
통크게 사는 사람 이치가 아니겠는가.
자연이 답이지만 그렇다고 결코 자연이 아니라
결국은 자연을 포함하는 통큰 사람이 답이다.
참으로 위대한 것이 사람이다.
고뇌하고 질문하는 존재는 우주에 오직 사람
밖에 없다. 고뇌하고 질문하는 존재야 말로 순수 우주의 기운이다. 질문하고 고뇌하라, 자연을 다스리고 우주를 품어라.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