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苦痛)의 터널은 축복의 지름길
[(고통의 터널?)
가끔 도로에서 주행하다보면 터널을 지날 때가 종종 있다.
이 터널은 가로질러가는 길, 지름길이다.
인생 살아가는 동안 종종 여러 가지 알 수 없는, 예기치 않은 상황들,
그 터널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일 것이다.]
-최영철 님-
지금까지 터널이 단지 막힌 굴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으로 위로를
받고 있었는데, 지름길이라는 아이디어가 매우 새롭습니다.
터널이 ‘뚫린 굴’이라는 수동적으로 받는 작은 위로에서 더 나아가서
‘지름길’이 된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그의 백성에게 특별하게
예비하신 크신 은혜와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위로와 은혜가 됩니다. 경험해본 자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인 것 같습니다.]
-유성실 님-
그렇지요. 터널은 빛과 빛을 이어주는 어둠의 징검다리라고도 합니다.
터널은 빛의 영광을 더 하게 하기 위한 소중한 하나님의 축복의 도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