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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모순과 오해!

“(1) (성경의 모순과 오해)

하나님은 성경을 오해하도록 써놓으셨어요. 이해하고 예수 믿으라고 써놓은 게 아니라 오해하고 멸망하라고 써놓으셨어요. 그래서 비유로 얘기하세요.

이사야 보내면서, “가서 복음 전해서 저들의 귀를 막아라.” 열어야지 왜 막으라 하지요?

성경은 그렇게 피조물의 수준에서 보면 전부 명령이고 법이고 율법으로 읽게 되어있어요. 착한 것 나쁜 것, 권선징악으로 밖에 안 보여요. 성경은 그렇게 읽으면 죽는 것은 그것이 다 뱀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2) (구별하시는 하나님 백성)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창조한 것이아니라 멸하시기 위해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물론 성경에 하나님은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원한다고 하고 하나님은 모든 백성이 구원받기 원한다고 그래요.

그건 인간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아가페의 실체를 설명하고자 하는 의도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 관심의 대상은 창세전에 택한 당신의 백성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가서 가축은 물론이고 애기까지 싸그리 다 죽여라!” 그러면, 인본주의에 빠진 공평, 평등, 정의를 주장하는 이들은 무슨 그런 하나님이 다 있냐고 하지요?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만 쳐다보세요. 그렇게 수 많은 인간들이 있었던 아브라함 시대에 하나님은 아브라함만 선댁하고 아브라함 이외에 왕이고 백성이고 그냥 무조건 쳐버리게 했지요.

(3) (선택된 백성과 예수의 임무)

창세 전에 선택된 내 백성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반드시 그들을 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선택된 백성을 구하기 위해 궁극적으로는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를 성육신으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 땅에 오셔서도 무리들과는 늘 멀리하셨고, 마지막 예수 기도중에 예수께 맡겨주신 백성에 대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완수했음을 시사하는 말씀도 하셨지요?

(4) (토기장이와 토기 그릇!)

“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찌라도 무슨 말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니라”

<로마서 20-24>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목적하시고 멸하기로 준비한 그릇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그릇은 하나님 목적을 나타내시고자 지어졌다는 거예요. 모든 그릇을 멸하기로 준비한 그릇 중에 어떤 그릇은 오래 참아 하나님 영광의 풍성을 나타내고자 하는거지요.

구원을 목적으로 그릇을 만든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이 그릇들을 모두 멸하려 만든 거예요. 피조물 세계에서 어느 것 하나 성하게 하고자 만든 것은 없다는게지요.

비론 풍요를 드러내는 그릇이라 할지라도 그 그릇 역시 그 안에 들어있는 보배를 드러내야 되기 때문에 깨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모든 게 다 깨지는데 어떤 것은 하나님을 드러내고 깨지고, 어떤 것은 의미도 없이 깨진다는 거지요.

(5) 살인하지 마, 간음하지 마, 안식일 어기지 마. 안 그러면 돌로 쳐 죽인다. 살인, 간음은 산상수훈에서 성부 아버지께 자꾸 제사, 희생 제사, 도륙해서 드리는 그런 행위로 구원받겠다고 하는 게 살인이고 간음은 성자이신 그 신랑 예수를 두고 율법이라는 남편에게 가서 그 남편과 같이 연합해 버리는 것을 간음이라 한다. 살인하고 간음하면 율법으로 오신, 성경인 그 예수 돌에 맞아 죽게 되는 거지요.

(5) (진리 깨달음은 생명이신 하나님 찾는 것!)

말씀의 진리를 깨달으면 말씀 속에 함몰 되어 거기에 빠지게 됩니다. 진리의 깨달음이란 단순히 인생에 진리의 말씀을 적용하기 위함이 아니라, 생명이신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거지요.

하나님 은혜와 긍휼이 부어지지 않은 이들은 하나님 말씀이라하고 성경을 자부심으로 읽고 소리로만 듣게 되면 열심히 신앙생활한다해도 결국은 지옥형으로 가게 됩니다.”

-이수이님글 편집 및 작성-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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