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나되게 하는 설렘!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살아있는지
판단하는 잣대는 ‘복음이 오늘도 나를
설레게 하는가?’에 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내가 무엇에 설레는가’라고 반문하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박지웅님 글과 김상오님 인용-
당신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나는 설렘으로 어제를 보냈고,
또 설렘으로 오늘을 준비하고
또 내일의 설렘을 기대하며 살아간다.
그 설렘이 자연과 함께 내 생을 지탱하는
근본 생명력으로 거듭나게 하면서 예외 없이
하루 하루 삶을 황홀하게 살아가게 한다.
오, 나의 설렘이여, 나의 생명력이여,
사랑으로 평생 그대를 따르노라.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