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이 주는 인생교훈?
평생에 한 번이라도 몰입을 경험해본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축복 받은 사람이고 인생을 제대로 경험한 사랑이라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만큼, 몰입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본인이 하고 싶다고 열심으로 몰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몰입을 우연히 찾아온 행운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것도 틀린 관점은 아닐 것이다.
누군가, 행운이란 준비된 자에게 부여되는
우연한 기회라 했다. 기회가 찾아왔을 때 준비된 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또한 몰입의 경지이지만. 비록 열심으로 준비한다 해도 숙명적 동기나 기회가 없다면 몰입을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필자는 몰입이란, 심령이 가난하고 목마른 자에게만 찾아오는 은혜라는 생각도 한다.
믿음도 기적도 몰입도, 지극히 바라는 자에게만 임하는 은혜의 보답이요, 보상이요 거저 되어지는 신의 선물인 셈이다.
필자는 기독신앙인으로서 신앙을 인위적으로 학문화하거나 체계화 하든가, 조직화하는 시도를 찬성하지 않는 사람이다. 예를들어 신학대학 같은 존재를 인정하고 싶지 않다. 신앙에 대한 편견과 왜곡의 본산이기 때문이다.
어찌 감히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한 신에 대한 연구를 하겠다고 팔을 붙히고 나서는가? 신학대학은 바벨탑 같이 인간이 신이 되고자하는 교만의 상징에 지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인위적으로 몰입을 형상화 하고자 하는 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피력해 본다. 마치 보이지 않는 파랑새를 쫒는 허무한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몰입의 경험은 우연의 사건이지만 또한 필연의 사건이기도 하다.
어쩌면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해프닝이라 설명하는 것이 타당하겠다.
믿음과 몰입의 경험은 바라는것의 실상이지만, 바라게 하는 본질은 나의 의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신의 예비되고 준비된 특별난 선물이기 때문이다.
몰입, 이론으로 갑론을박할 가벼운 사안은
결코 아닌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원한다고, 배워서 거저되는 몰입은 아니다.
한 가지 몰입에 대한 팁을 드린다면, 몰입도 스스로 전염된다는 사실이다. 한 번 해병대는 영원한 해병대인 것처럼, 몰입도 어느 한 분야에서 경험하면, 다른 새로운 분야에서도 경험했던 그 몰입의 정도로 자연스레 전염되어 몰입하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몰입도 습관으로 된다.
♡도천 곽계달♡
https://blog.naver.com/kwack0357/22349708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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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혁명적 사고법)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는
업무와 공부를 즐기고, 좋은 성과를 낸다면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텐데요.
황농문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처럼
해야할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몰입’에서 찾았습니다.
한 명의 인재가 많은 재화보다 가치 있게 평가되는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원하고 있죠.
몰입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회복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로 성과를 낸다면 훌륭한 경쟁력이 될 거예요. 8계명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몰입을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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