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의 끝자리 매김!
언젠가, 필자의 인생 사명이 끝날즈음으로해서 마지막 히든카드로 광활한 해변을 바라보며 호주를 둘러보는 1번 고속도로(The One, 약 14,500 km)를 원 없이 내 달려가고 싶다.
이미, 10박 11일로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로 해서 서해안 브리스베인 해안가를 마음껏 달려보았고, 남쪽 애들레이드에서도 일주일 간의 시간을 내어서 멋진 해변들을 답사하느라 정든 곳이다.
이제 남은 것은 북에 있는 다윈과 서쪽 끝 도시인 펄스만 필자의 버킷리스트에 고스란히 간직해 있다. 언젠가는 마쳐야할 방황의 끝자리, 호주대륙의 해변 일주로 자리매김을 해야할 것 같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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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번 고속도로, The One)
“호주 1번 고속도로가 호주에서 가장 긴 국도이자 세계에서도 가장 긴 국도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약 14,500킬로미터 (9,009마일)에 달하는 인상적인 길이를 자랑하는 이 고속도로는 호주 전역을 순환합니다.
이 노선은 해안을 따라 주요 도시와 관광 명소를 연결하며 해안 풍경, 해변, 국립공원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등 상징적인 도시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국도” 또는 간단히 “The One”이라고도 알려진 이 광범위한 도로망은 호주의 주요 도시와 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1번 고속도로는 중요한 교통 경로일 뿐만 아니라 여행자가 국가의 지리적, 문화적 다양성을 탐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 경로입니다. 황금빛 해변부터 활기 넘치는 도시까지, 이 고속도로의 각 구간은 호주에 대한 새로운 모험과 독특한 시각을 제공합니다.”
“Did you know that Australia Highway 1 is the longest national highway in the country and one of the longest in the world? With an impressive length of approximately 14,500 kilometers (9,009 miles), this highway circles the entire perimeter of Australia.
It connects major cities and tourist attractions along the coast, offering spectacular views of coastal landscapes, beaches, national parks and iconic cities such as Sydney, Melbourne, Brisbane, Perth and Adelaide.
Also known as the “National Highway” or simply “The One”, this extensive road network is essential for connecting Australia major cities and coastal regions.
In addition to being a crucial transportation route, Highway 1 is a popular tourist route that allows travelers to explore the country’s geographic and cultural diversity. From golden beaches to vibrant cities, each stretch of this highway offers a new adventure and a unique perspective on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