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s

자연을 정복하는 의미?

자연에 도전하는 인간상이 보입니다.

중력도 인간을 묶지 못하는, 불가항력을 향하여 질주하는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시공간과 우주를 거슬러서, 언젠가는 블랙홀을 향하여 역주행하는 인터스텔라가 실현되는 날, 인류의 근원과 우주 생성의 그날을 만나는 날이 실현 될 것이다.

과연, 자연에 순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자연을 경작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줄기배아 세포를 이용해서 유사 생명체를 생성시키는 것 같이, 결국은 자연이 가지고 있는 유전인자를 해부하고 재배치해서 자연을 재생성하여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 신의 창조 능력을 재현하는 행위에 도전하여 이르는 것이고, 창조주 신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 이러한 도전의 행위는 신과 같이 되려는 인간의 헛 된 교만이 아니라, 그야말로 신과 하나가 되어 동거했던 에덴이 실현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다시 재현 되는 이 에덴은 새하늘 새 땅으로서 동산 중앙에는 선악과의 의미는 사라지고, 생명과만 그 영광의 의미를 발할 것이다. 이것이 태초에 자신이 친히 불어 넣은 영으로 창조한, 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거듭 태어나게 한, 아담 회복이 실현 되는 것이로다.

♡ 안응 곽계달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