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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실패만 있다!

실패는 망각이 아니라, 학습의 대상이다. 

좋은 실패는 성장의 지혜와 불굴의 도전정신을 학습함으로 해서, 탁월한 창조와 성공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성공한 기업의 성장은 실패를 빼놓고 언급할 수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대상이 아니라, 자랑으로 여기는 여유로움이야 말로, 단순히 실패학이 과거를 알자는 데 그치지 않고, 성공을 위한 학문이라는 역설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사회에 실패학을 처음 창시한 ‘하타무라 요타로’씨는 인간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완전한 에러 프리한 경우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결국 인간이 만드는 어떠한 시스템도 완전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한다. 

“부족한 인간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겸손한 생각을 가질 때에 비로소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가정을 합리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인생은 모순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영원히 뚫지 못하는 방패와 무엇이든지 벨 수 있는 칼과의 관계가 바로 성공과 실패의 역학 관계가 아니겠는가? 

세상에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결국, “인생에 완전한 실패는 있어도 완전한 성공은 없다”는 역설을 인정해야 하는 타당성을 제공하는 것이라 하겠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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