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생명력이 가지는 모순의 양면성!

“모든 혼돈 속에 우주가 있고,

모든 무질서 안에는 비밀스러운 질서가 있다.”

혼돈속에 우주, 무질서 속에 질서,

이것이 생명력이 가지는 모순의 양면성이다.

파동인 빛이 입자성을 띠는 것이나 입자인

전자가 파동성을 띠는 모순의 양면성도

바로 생명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이다.

세상 눈으로는 볼 수도 접근할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실상의 세계, 즉 생명력을 세상의 관점, 즉 허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고자 하는 것이 모순으로 나타나게

하는 것일 뿐이다.

그런 면에서 마크로 세계의 과학을 정의하는 뉴톤역학은 자연의 허상을 서술하는 이론에 지나지 않고, 전자와 같은 마이크로 미세 세계를 서술하는 양자역학이야 말로 생명, 즉 진정한 실상의 자연현상을 서술하는 것이라 이야기할 수 있겠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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