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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핍박에 저항하지 않는다. 단지 순응할 뿐이다!

– 조나단 칸 UN 연설, “전 세계의 크리스천을 향한 경고”에 대한 경고 –

ㅎㅎㅎ 조나단 칸.

미국 메시아닉 계를 대표하는 목사요 랍비라 한다. 그의 목소리는 너무 크다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십자가의 핍박은 크리스천에게 부여된 당연한 결과요, 하나님의 축복이다.

어찌 그가 좋은 기름진 자리에 올라서 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왜곡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서 자기 의를 나타내는 큰 목소리를 내면서 경고를 일삼고 있는가?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천이 핍박 받는 현상은 수천 년 간 이어 온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당연한 사랑의 징표인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는가?

칸 목사는 그의 떠드는 소리에서 자신이 이 땅에서 충분히 영광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 밖에, 얻을 수 있는 진정한 내용은 전무했다. 600 만 명의 홀로코스트로 당한 유대인 비극의 내용을 반복시키면서, 또 다른 유대주의를 소리 높여 선전할 뿐이다.

크리스천에게 핍박은 하늘의 영광에 참예하는 하늘 자녀들의 축제의 장과 같다. 어찌 이를 빙자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서, 이 땅의 이유 있는 핍박을 핑계로 원수들에게 칼을 겨누게 하려는가?

그는 여느 종교 집단의 교주에 어울리는 세상 정치 세력에 단합을 요구하고 있지 않는가? 이야 말로 예수를 판 가롯 유다의 행위에 버금가는 유치한 고도의 세상 전략에 지나지 않는 싸구려 횡포라 아니할 수 없다.

그의 목소리에는 진리의 아름다운 향기 대신에 속빈 깡통 구르는 요란함 밖에 없다. 그의 모습에서 예수는 없고, 로마군을 향해 돌을 던지는 유대 혁명 분자의 교만함만 가득하다.

다시 경고하건데, 크리스천은 결코 핍박에 저항하지 않는다.

단지 하늘의 뜻에 순종할 뿐이다.”

이는 비단 조나단 칸에게만 적용되는 사자후(獅子吼)가 아니라 종교를 이름하여 부정을 저지르는 소위 모든 종교 지도자들에게 고하는 경고라 하겠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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