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도 결과를 중요시 합니다!
머리 나게 하는 발머스만 결과를 중요시하는 것은 아니다.
영적 세상에서도 결과를 중요시 한다.
영혼의 구원을 이루는 것도 이와 같으리라.
영적 구원을 이루는 결과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선 깨달음을 위한 영적 눈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행여로 노력해서 얻는 것은 아니다. 그저 심령이 가난한 자로서 깨달음을 향한 열정을 가져야 하고, 이 마저도 다 하나님의 섭리의 계획 아래 다 묶여져 인도 되어질 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의 은혜를 입은 자는 무엇을 하든지 간에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인 선을 이루게 되어 있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살아 가라는 의미는 아니다. 감기 걸렸을 때, 감기 약을 골라 먹어야지, 피부 연고를 바르는 사람은 없듯이 영적 세상에서도 이러한 상식의 흐름이 있지 않겠는가?
세상에서는 상식으로 통하겠지만, 영적 세상에서의 이러한 상식의 흐름을 분별할 때에 우리는 깨달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깨달음의 대상은 무한대의 면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마르지 않는 생명 샘과 같이 샘 솟는다.
이 생명 샘으로 부터 공급 받는 깨달음의 행위는 달려도 피곤치 않고, 걸어도 지치지 않는다. 하늘을 차고 올라 가는 독수리의 기상을 가진다.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 하늘의 은혜를 받는 자는 영원히 지치지 않는 독수리와 같이 하늘을 비상하게 된다.
이 땅에 살면서, 하늘 상식의 흐름을 깨닫는 자는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아도 알게 되고, 가난해도 부자로 살고, 약해도 강하고 담대하게 산다. 하늘의 능력과 도우심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