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양이 풍부하여 건강을 강화합니다.
2.식사의 색다른 맛을 제공합니다.
3.식이 요법으로 체중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4.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5.소화를 촉진합니다.
6.자연스러운 약용약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7.집안에서 쉽게 요리 할 수 있습니다.
8.새로운 요리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9.식별 가능한 맛을 제공합니다.
10.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지역 생태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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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ow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that you can't get
Desperado, oh, you ain't gettin' no youn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 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 time from the day
You're l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 goes away?

애써는 자, 왜 이젠 자신의 감각을 따르지 않나?
오래전부터 울타리를 뛰어다니고 있어
어려운 사람이야, 넌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아
너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어떤 일이든 너를 해칠 수 있어
다이아몬드 여왕을 그리지 마, 아이야
그녀는 너를 이길 것이야
하트 여왕은 항상 너의 최고의 확률이야

이젠 나에게는, 어떤 아름다운 것들이
너의 상자 안에 쌓여 있는 것 같아
하지만 너는 얻지 못할 것만 원하고 있어
애써는 자, 어렸던 건 아니야
네 고통과 굶주림은 너를 집으로 데려가
자유, 아 자유는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거야
너의 감옥은 이 세상을 혼자 걸어다니고 있어
겨울에 발이 차지 않나?
하늘은 눈을
내리며, 너의 심장은 어둠 속에 있어
너는 아무도 너를 구하지 않아
애써는 자, 너는 자신을 위해 구해야 해
너는 단 하나의 선택만 가지고 있어
애써는 자, 너는 살아야 해

애써는 자, 왜 이젠 자신의 감각을 따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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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떠나는 것으로 시작이 되고

또 끝이 납니다. 더 이상 떠나지 않을 곳으로 나아갑니다. 변화된 자아의 모습으로

새 예루살렘 성을 맞이 합니다.

​

기존의 땅과 하늘과 바다는 다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변화하는 겁니다.

그 단절의 변화 자체가 새 예루살렘 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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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한 극명한 떠남,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말 구유 위에 성육신 하는 변화나,

부활로의 변화를 위한 예수님 십자가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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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으로 죽어본 사람, 영으로 거듭난 사람은

“여유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 자신을 비운 사람입니다. 자기성찰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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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하는 중용의 여유는 세상 가치 위에

하늘 가치를 둔 사람의 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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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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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완전한 한 해로 살고 싶다.

완전한 한 해란 완전한 자유를 누리는 해라는 의미고 자유하는 것이란 구속이 전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고도 하겠다. 23년을 이렇게 살고자한데는 아무래도 22년 한 해를 자유롭게 살지 못한 상태에 대한 반대급부적으로 나온 생각이 아닌가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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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자유롭게 산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단지 구속을 받지 않는 상태라는 기본적 조건 보다도 더 상위 개념의 자유함이란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완전한 자유, 절대적 자유를 향유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모습인가에 대한 기준을 먼저 가져야 하겠다. 무엇이 절대적 자유함의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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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대한 그림은 고사하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존재이기 때문은 아닐까? 우리 인간은 그 자유함의 존재와는 완전히 별개의 다른 세계, 즉 무슨 이유에서든 간에, 어떤 조건에서든 간에, 구속이나 관계라는 변수로 서로 엮겨져서 스스로는 존재하지 못하는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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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저히 범접하지 못할 경지에 절대 자유함이 있다면 적어도 우리가 범접할 수 있는 경지에 있는 극치의 자유함을 2023년에 자유하고자 하는 기준으로 삼는다면 어쩔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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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나만이 풍미할 수 있는 멋이 아닌가 한다.

멋 있는 나, 독특한 맛을 가지는 나만의 멋을 누리고 싶다. 그렇다. 2023년은 지금까지 누리지 못했던 맛과 멋을 겸비한 나를 극대화시켜 개발하면서 나만이 가지는 그 독특한 자유를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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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의 마지막, 23년의 끝 지점에 섰을 때, 과연, 내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 수 있을까?하는 그 기대로 이번 한 해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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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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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라도 성공하는

인생은 어떻게 사는 인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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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라 남을 우선하는 배려의 마음 씀씀이, 즉 남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지속될 때, 나에 대한 생각을 버릴 때, 즉 어느 순간에도 나를 잊어버리고 지낼 수 있을 때가 온전히 내가 행복한 순간이 되는 인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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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성경에서 이르는 말씀은 위대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말씀 속에 이미 영원한 행복의 조건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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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새 계명이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말씀이다. 여기에는 어디에도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 없다. 내가 아니라 크게는 하나님 사랑이요, 작게는 이웃 사랑을 언급하고 있다. 네가 이웃 사랑을 실천 못할지라도 적어도 하나님 사랑은 실천할 수 있지 않겠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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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가장 나를 사랑하고 위하는 것일까?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에 삼류는 지극히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이류는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고 일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하나님 사랑은 덤으로 얻기 때문일 것이고, 그만큼 이웃 사랑이 히나님을 사랑하는 실천보다 어렵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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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를 잊어버리고, 나를 비우고 사는 것이 가장 힘들 일이로되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를 비우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로되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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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되는 이야기처럼 듣기지만 나를 얻기위해서는 먼저 나에게서 멀어져 가야한다는 것이다. 나를 잊을 때 자연스레 온갖 잡다한 세상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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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는 이를 ‘백팔번뇌’로 구별하면서 이를 극복하고 수련해서 자아를 찾아 가는 과정으로 실행하고 있지만 어디 그것이 자아 수련의 사소한 일로 극복될 사항이겠는가? 현실적으로는 자아를 잊어 버리려 애쓰면 쓸수록 자아를 잊기는 커녕 오히려 자기애에 빠져드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둘러가면 쉽게 잊어 버릴 것을 어째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조급히 내달려 가려고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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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둘러서, 또 이웃을 생각하며 김삿갓처럼 팔도강산을 유랑하다 보면 어느 사이 사랑으로 완성된 자아를 만나게 될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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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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