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스토리라고 한다. 더 실감나게 표현한다면 인생은 에세이, 수필이라 표현하고 싶다. 수필이라는 단어에 특별히 친근감이 가는 것은, 생각나는대로, 붓가는대로
봄은 봄이다. 이번 주에는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바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자전거 봄나들이 하느라 날 새는 줄 모르고
다사다난 했던 옛사람 벗고, 이제는 새 사람 입고 더 멀리 달려 가야 한다. 고독은 혼자 견뎌야하는 업보지만, 한 편으로는
정부의 나라 백년대계의 정책을 왜 의사들이 콩나라 팥나라하는 건가? 과연, 너희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의사인가? 누가 끝까지 국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