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부활절에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해서,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를 거쳐서 북상해서, 독일과 덴마크를 거쳐서 벤을 배에 실어서 노르웨이 북부로 가서 다시 스웨덴으로 남하하고, 스웨덴에서 차를 배에 실어서 덴마크로 해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가는 장장 15일 간의 길고 긴 아름다운 여행을 마감했지요!

덴마크의 코펜하겐의 아름다운 부두와 뒷거리에 있는 카페와 노르웨이 북부에서 남부로의 피오르드를 지나면서 만나는 시골 풍경과 대자연의 파노라마는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지요. 소박한 뭉크 박물관, 발효된 저린 청어와 바이킹의 선조들의 유물도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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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프랑스 지중해에 있는 ‘셍 트로 페(St. Tropez)’에서 바라보는 지중해 파도보다는 더욱 남성적인 거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해변에 몰린 하얀 집들이 지중해의 맑은 햇빛에 반사되어 오래된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다. 그리스는 80년 말에 프랑스에서 귀국하는 길에 이집트 카이로와 그리스 아테네만 들르고 왔다.

다음에는 터키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가서 한 달 정도 민박하며 돌아 볼 예정인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이제는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 보다, 친구랑 한곳에 머물면서 테니스도 치고 동네 뒷골목 주민들이 찾는 카페나 식당에서 주민들과 노니는 게으른 방문을 하고 싶다.

터키의 여행주제는 ‘먹거리’와 ‘오스만 터키의 잊혀진 영광’ 그리고 ‘바울의 소중한 사도의 발자취’다! 하나 더 있다면 오스만 제국의 후손인 터키인들의 가슴 넓은 환대가 아니겠는가!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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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리도 17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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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마을 밖에 차를 두고 도보나

배를 타고 이곳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곳이 얼마나 평화로운지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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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ethoorn in Netherlands has no roads

or any modern transportation at all, only canals. Well, and 176 bridge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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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s have to leave their cars outside

of the village and travel here by foot or

boat by. So you can probably imagine how peaceful it is here.” -National Geographic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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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박 11일로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로 해서 서해안 브리스베인 해안가를 마음껏 달려보았고, 남쪽 애들레이드에서도 일주일 간의 시간을 내어서 멋진 해변들을 답사하느라 정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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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것은 북에 있는 다윈과 서쪽 끝 도시인 펄스만 필자의 버킷리스트에 고스란히 간직해 있다. 언젠가는 마쳐야할 방황의 끝자리, 호주대륙의 해변 일주로 자리매김을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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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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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번 고속도로, The One)

“호주 1번 고속도로가 호주에서 가장 긴 국도이자 세계에서도 가장 긴 국도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약 14,500킬로미터 (9,009마일)에 달하는 인상적인 길이를 자랑하는 이 고속도로는 호주 전역을 순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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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선은 해안을 따라 주요 도시와 관광 명소를 연결하며 해안 풍경, 해변, 국립공원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등 상징적인 도시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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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또는 간단히 “The One”이라고도 알려진 이 광범위한 도로망은 호주의 주요 도시와 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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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고속도로는 중요한 교통 경로일 뿐만 아니라 여행자가 국가의 지리적, 문화적 다양성을 탐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 경로입니다. 황금빛 해변부터 활기 넘치는 도시까지, 이 고속도로의 각 구간은 호주에 대한 새로운 모험과 독특한 시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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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you know that Australia Highway 1 is the longest national highway in the country and one of the longest in the world? With an impressive length of approximately 14,500 kilometers (9,009 miles), this highway circles the entire perimeter of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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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onnects major cities and tourist attractions along the coast, offering spectacular views of coastal landscapes, beaches, national parks and iconic cities such as Sydney, Melbourne, Brisbane, Perth and Adela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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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known as the “National Highway” or simply “The One”, this extensive road network is essential for connecting Australia major cities and coastal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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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ddition to being a crucial transportation route, Highway 1 is a popular tourist route that allows travelers to explore the country’s geographic and cultural diversity. From golden beaches to vibrant cities, each stretch of this highway offers a new adventure and a unique perspective o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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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손흥민 같은 정치계의 거물들이 혜성과 같이 나타나는 시대적 징표가 도처에 나타나야 한다고 감히 선언하는 것은 지금의 K-한류의 위상에서 미루어 충분히 예견되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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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국민의 그릇이 준비되는 그때, 손흥민을 선두로 해서 각계각층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출중한 인물들의 출현으로 동북아 선진 통일 대한민국이 우뚝 세워질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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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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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과거, 이명박 정건 때 제시했던 4대강 개발 원래 취지대로 서해와 동해, 인천에서 부산까지 배가 다닐 수 있도록 전국을 관통하는 수로 건설에 전적인 찬성을 보낸 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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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그토록 찬성하고 염원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1) 홍수 조절과 가믐을 방지하고,

2)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인 반도라는 특징을 이용하여 명실공히 해양국가로의 진취성과 더불어

3) 대한민국이라는 발전된 현대 국가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국가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하기 위한 상징성으로 탁월한 묘안이라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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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불란서 올림픽 개막과 더불어 파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에펠탑과 같은 시대를 조명하는 랜드마크와 같은 세계 속의 한류 열풍을 주제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기념물에 대한 논의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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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38선 비무장 지대에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UN 본부를 옮겨오자는 주장과 더불어, 미국 최초의 대통령을 기념하는 워싱턴 D.C.의 랜드마크 오벨리스크와 파리 콩코드 광장의 룩소르 오벨리스크와 같은 세계 중심적 기념비적 탑을 세우자는 신선한 주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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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지 간에 더욱, 중요한 것은 한 국가와 세계를 잇는 기념비적 상징성인만큼 세계인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레고리(Allegory,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은유와 풍자)적 이야기 소재를 기념비에 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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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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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7174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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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게 없고, 끼니는 커녕 이야기 꺼리조차 없는

그들에게 무슨 희망을 논할꺼리가 있겠는가?

빠른 해방이 그들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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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통일?

그들이 수행할 마지막 사명은 장마당에서

스스로 자폭해 사라지는 것이다.

북한의 삶 자체가 이미 자폭한 상태인데

무슨 적화통일을 운운할 것이고 꿈을 꾸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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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과 해방?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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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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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했습니다.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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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물고기는 자연적인 해충 방제자가 되어

벼 작물을 파괴할 곤충, 조류 및 해충을 잡아먹습니다. 먹이를 주는 동안 그들은 무심코 식물의 가지치기를 하여 더 건강한 성장을 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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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영양분이 풍부한 그들의 폐기물은 천연 비료가 되어 합성 첨가물이 필요 없이 토양을 풍요롭게 했습니다. 물고기가 번창함에 따라 농부들도 물고기를 수확하여 식량이나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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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토지 생산성은 기존 한계를 넘어 20%나 급증했습니다. 들판에는 쌀뿐만 아니라 어류도 풍부했는데, 이는 인간의 독창성이 자연의 순환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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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ush paddy fields of Indonesia, where the lifeblood of rice demands vast quantities of water, farmers have ingeniously turned this necessity into a thriving ecosystem. They didn’t just cultivate rice; they cultivated fish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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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this: fish darting through the fields, not as accidental visitors but as deliberate residents. Farmers introduced them in large numbers, releasing them into the water where rice plants sway in the breeze. It wasn’t just a symbiotic relationship; it was a game-ch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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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FishCulture emerged as a brilliant solution. Here’s how it worked: first, the fish became natural pest controllers, gobbling up insects, algae, and pests that would otherwise ravage the rice crop. As they fed, they inadvertently pruned the plants, promoting healthier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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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at’s not all. Their waste, rich in nutrients, became a natural fertilizer, enriching the soil without the need for synthetic additives. And as the fish thrived, so did the farmers, who could harvest them for food or 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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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ult? Land productivity soared by a staggering 20%, surpassing conventional limits. Fields teemed not just with rice but also with bountiful fish stocks, a testament to human ingenuity blending with nature’s cycles.” -National Geographic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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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딸기 재배하는 실내형 스마트팜에서 붕어와 콜라보한 것을 보았고, 중국 절강성에서는 벼와 차 재배에 금붕어를 사용하는 것을 직접 보고 확인한 바 있었습니다. 구체제인 벼 수확량의 20% 증가는 처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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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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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우주의 운동을 해석하는

천재적인 발상은 순전히 음악의 리듬감각에서

나온 것은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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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이 사진 한장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시대를 한참 앞서갔던 아인슈타인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어린 시절과 화려했던 청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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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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