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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이를 때 비로소 별이 된다. 그리운 가슴이 밤이 되면 그때에 나는 별을 품노라. 과거가 아름다운 것은 하늘의 빛나는

침묵도 언어다!  침묵이 강력한 언어의 표현과 수단 이라면, 잠잠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행위적 표현이라 하겠다.   인간의 무엇이 최고의 행위인 침묵과 잠잠히 행하는 것인가? 

조직의 생태를 벗어나고자 하는 자는 적어도  조직을 능가하는 전략가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조직에서 자의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에서 영원히 떠나지

‘천하를 잃어도 건강하면 행복’,  건강하면 천하를 얻는다는 의미이겠지요. 새로운 고사성어(故事成語)를 하나 배웠네요. ‘전분세락(轉糞世樂)’,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 죽지만 않고, 살아 있는 한

무엇이 진리의 일인고? 절에서 스님이 진리인 예수를 설파할 수 있을까? 또, 교회에서 심오한 불법을 설파할 수 있을까? 단지 예수라는 이름으로, 또 붓다라는

사랑해서 행복한건지? 행복해서 사랑하는 건지? ​ 사랑과 행복은 동전 양면처럼 함께 오는 것. 그런즉 사랑은 영원하지 않을 수 없지? 사랑과

행복은 작은 것에서 찾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행복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은 것은 보지 못하고 큰 것이라는 허영을 쫓은 당연한 댓가가

처음 만남은 하나님이 ‘맺어준 인연’이요, 그 이후의 관계는 ‘사람이 하기 나름의 인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만남은 하나님이 하시고, 관계는 인간에게 달렸다고 하네요. 그러나 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