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tegorized Archives - MyEssay https://myessay.co.kr/category/uncategorized/ My Essay Fri, 24 May 2024 05:02:04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6.1 https://myessay.co.kr/wp-content/uploads/2023/02/cropped-myessay-logo-3-32x32.jpg Uncategorized Archives - MyEssay https://myessay.co.kr/category/uncategorized/ 32 32 세상살이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 감사할 일 뿐! https://myessay.co.kr/2024/05/24/%ec%84%b8%ec%83%81%ec%82%b4%ec%9d%b4%eb%8a%94-%eb%88%84%ec%9d%b4-%ec%a2%8b%ea%b3%a0-%eb%a7%a4%eb%b6%80-%ec%a2%8b%ec%9d%80-%ea%b2%83-%ea%b0%90%ec%82%ac%ed%95%a0-%ec%9d%bc-%eb%bf%90/?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84%25b8%25ec%2583%2581%25ec%2582%25b4%25ec%259d%25b4%25eb%258a%2594-%25eb%2588%2584%25ec%259d%25b4-%25ec%25a2%258b%25ea%25b3%25a0-%25eb%25a7%25a4%25eb%25b6%2580-%25ec%25a2%258b%25ec%259d%2580-%25ea%25b2%2583-%25ea%25b0%2590%25ec%2582%25ac%25ed%2595%25a0-%25ec%259d%25bc-%25eb%25bf%2590 https://myessay.co.kr/2024/05/24/%ec%84%b8%ec%83%81%ec%82%b4%ec%9d%b4%eb%8a%94-%eb%88%84%ec%9d%b4-%ec%a2%8b%ea%b3%a0-%eb%a7%a4%eb%b6%80-%ec%a2%8b%ec%9d%80-%ea%b2%83-%ea%b0%90%ec%82%ac%ed%95%a0-%ec%9d%bc-%eb%bf%90/#respond Fri, 24 May 2024 05:02:01 +0000 https://myessay.co.kr/?p=11312 [그날도 선암사에서 저녁을 먹고 큰스님 시중을 들다가 좀 늦게 내려오게 되었다. 달과 별이 워낙 좋은 밤이어서 어느 듯 발길이 공동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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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선암사에서 저녁을 먹고 큰스님 시중을 들다가 좀 늦게 내려오게

되었다. 달과 별이 워낙 좋은 밤이어서 어느 듯 발길이 공동묘지로 향했다.

그런데 느낌이 이상했다.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처음당하는

일이라 잠시 주춤했지만 곧 용기를 내어 소리 나는 곳을 찾았다.

그런데 웬 처녀가 무덤사이에서 몸을 비틀며 신음을 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가까이에 소주병이 보여서 술에 취했나 하고 흔들었더니 몸에

힘이 없고 입에는 거품을 물었는데 약냄새가 풍겼다. 음독을 한 모양

이었다. 그런데 어스름 달빛에도 낯이 익었다. 바로 위의 누나였다.

누나는 왜 그랬는지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물론 짐작되는 바는 있었다.

나 역시 그 이유를 알고 싶진 않았지만 끝내 비밀로 한 것에 대해서는

못내 섭섭했었다.

세월이 흘러 결혼한 누나는 결혼 몇 년에 병마로 남편을 잃었다.

자형의 병이 심했을 때 나는 선원에 있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도저히 나을 수 없는 병이었지만, 누나는 매일 찾아오는 전도사와

목사님의 큰소리와 영적능력에 매달렸던 모양이다. 결국 자형은

죽었고 몇 년 후 목사님과 재혼을 했다. 그러자 문제가 생겼다.

어쩌다 부모님 부탁으로 들린 집에서 만나면 부모님 앞에서 날

사탄이라 부르며 당장 개종하라고 닦달했다.

내가 이미 성경공부도 했고 예수님의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설명해도 소용이 없었다. 몇 번의 만남 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음을 알았다. 나만의 존중은 아무 의미가 없었다. 누나에게 난

영원한 사탄이었던 것이다. 이제까지 얼굴 보지 못한지 30년 가까이

되지만 가끔 소식은 들렸다.] -석송강 님-

[큰스님, 잘 읽었습니다. 사랑의 조건들이 인생을 살면서 늘어간다는

생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사랑할 조건들이 늘어가기를 발원

합니다.] -김도정 님-

[종교 얘기가 나오니 남일 같지 않습니다. 큰올케가 건강이유로 교회 나가

동생도 마누라 따라 건강운운 하며 교회. 불교 입문 얼마 안 된 저로서

참으로 딱하여 한 부모 아래 종교가 다르니 말 못할 일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저 모든 중생위한 부처님 불법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Kwang Ok Choi 님-

[우리나라에서 흔한 일이 된 듯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살았으면 하는 바랍 입니다.]

[울타리를 치면 거기까지가 나의 정원이지만, 울타리를 걷으면 온

하늘과 땅이 나의 정원이라고 해주셨던 언젠가 말씀이 생각납니다.

좋은 말씀 지침삼아 울타리 시원하게 걷는 나날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지인 님-

[멋진 말씀입니다. 벽을 허물면 내 것 네 것이 따로 없고

특별히 성스러울 것도 없어지는 경지가 있지요.]

[가슴 아픈 일입니다. 종교 간의 차이가 피를 나눈 가족도 “사탄”이라

부르게 했으니 말입니다. 불교에서는 기독교를 다 그렇게 볼지

모르겠지만 진리 안에서의 대화와 협력의 길을 가고 있는 기독교도도

많이 있습니다. 감사, 합장.]  -심광섭 님-

[지금 저는 기독교를 전혀 그렇게 보고 있질 않습니다. 저와 절친인

원로 목사님들도 많으시고요. 권사님이나 집사님들과도 친분이

많습니다. 이상하게 그때 누나가 좀 심했던 게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기독교도 다원주의를 받아드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본주의,

복음주의에 집착하다 보니 많은 갈등을 불러오는군요. 그러다보니

교인들은 오히려 ‘습관화된 신앙인’에 머물고 있는 듯합니다.]

-권상출 님-

[네. 원로 목사님들이나 신학자들 만나 얘기해보면

그 문제로 고민을 많아 하시더군요. 스스로들 갈을 찾겠지요.]

진솔한 글,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사탄이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선과 악의 두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가 사탄 마귀의 악한 어둠의 자식들이지요.

단지 이는 영을 분별한다는 의미로, 하나님의 성품인 빛과

선으로 가고자하는 바램이 있기에 이와 대비(對比)되는 어둠과

악이라는 사탄의 영역의 틀을 이분법(二分法)으로 편리하게

정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누님은 아마 모든 기독교 신자들이 신봉하는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 는 구약의 십계명의 가르침에 충실한 나머지

우상숭배(偶像崇拜)라는 틀에 님을 집어넣고 정죄(定罪)를 하신

것이라는 짐작을 해 봅니다.

추상같은 하나님이 정말로 계신다면야, 하나님의 가르침에

신실하신 누님은 사랑하는 하나 뿐인 동생이신 님을 당연히 빛으로

인도하셔야 하는 다급한 마음이 있었겠으니, 감사 해야겠지요.

만약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손 치더라도, 목숨을 끊으시고자

했던 불행한 누님이 그나만 엉터리 믿음이나마 세상에 애착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가고 계시니 이 또한 계시지 않으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겠지요.

세상살이는 다 이런 것 같습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

하나님이 계시든, 계시지 않던, 감사해야할 일뿐이겠지요.

기독교의 다원주의, 근본주의, 복음주의도 모두가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가르침 아래에서는 모두가 하나입니다. 그 외의 모든 이론과

주의는 사랑의 실천으로 가는 지류에 지나지 않습니다.

각 자가 소경으로 코끼리를 만지면서, 코끼리를 나름대로 정의하겠지만,

모두의 주장이 코끼리의 넓적다리나, 긴 코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 또한 지나가리라!”고 한 다윗의 반지에 새겨진 솔로몬의 충고대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 소망 사랑 외에는 모든 것이 흥했다가도 때가 이르면

하나도 남지 않고 사라지게 되는 것이겠지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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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에 대한 시도? https://myessay.co.kr/2024/05/14/%ec%83%88%eb%a1%9c%ec%9b%80%ec%97%90-%eb%8c%80%ed%95%9c-%ec%8b%9c%eb%8f%84/?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83%2588%25eb%25a1%259c%25ec%259b%2580%25ec%2597%2590-%25eb%258c%2580%25ed%2595%259c-%25ec%258b%259c%25eb%258f%2584 https://myessay.co.kr/2024/05/14/%ec%83%88%eb%a1%9c%ec%9b%80%ec%97%90-%eb%8c%80%ed%95%9c-%ec%8b%9c%eb%8f%84/#respond Tue, 14 May 2024 05:10:00 +0000 https://myessay.co.kr/?p=11090 ‘늘 새로움에 시도하는 것’을 인생의 본질이자 근본 목표로 정해 본다. ​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과 새로움에 도전한다는 의미와는 무엇이 달라서 ‘추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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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움에 시도하는 것’을

인생의 본질이자 근본 목표로 정해 본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과 새로움에 도전한다는

의미와는 무엇이 달라서 ‘추구’와 ‘도전’의 단어가 ‘시도’와 비교해서 식상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인가?

시도란 어떠한 상황이나 조건과 상관 없는 ‘지금’이라는, 매 순간을 마주치면서 즉시 결단해야 하겠다는 마음 가짐과 각오라 하겠다.

이에 반해서 도전과 추구는 어떤 상황과 조건을

전제로 하거나 또는 지금보다는 앞으로 수행해야

하는 긴 시간적 여유가 있음을 나타낸다고 하겠다. 시도란 생각하고 준비하고 잴 틈을 허용하지 않는 긴박한 상황을 연출해야 하기에 늘 긴장하는 대신 그만큼 빠른 판단과 결단과 단순한 행동력을 요구한다 하겠다.

세상이 더욱 복잡한 사회로 나아갈 때에, 생각과

고민의 시간을 줄이고 빠른 행동력을 요구하는

단순한 삶의 패튼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는

즉각 ‘시도’하는 것이야말로 유익한 삶의 패턴이 될 것을 확신해 본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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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천한 죄인이로소이다! https://myessay.co.kr/2023/07/12/%eb%82%b4%ea%b0%80-%eb%b9%84%ec%b2%9c%ed%95%9c-%ec%a3%84%ec%9d%b8%ec%9d%b4%eb%a1%9c%ec%86%8c%ec%9d%b4%eb%8b%a4/?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b%2582%25b4%25ea%25b0%2580-%25eb%25b9%2584%25ec%25b2%259c%25ed%2595%259c-%25ec%25a3%2584%25ec%259d%25b8%25ec%259d%25b4%25eb%25a1%259c%25ec%2586%258c%25ec%259d%25b4%25eb%258b%25a4 https://myessay.co.kr/2023/07/12/%eb%82%b4%ea%b0%80-%eb%b9%84%ec%b2%9c%ed%95%9c-%ec%a3%84%ec%9d%b8%ec%9d%b4%eb%a1%9c%ec%86%8c%ec%9d%b4%eb%8b%a4/#respond Wed, 12 Jul 2023 23:53:34 +0000 https://myessay.co.kr/?p=5131 “장로교든 감리교든 주되게 강조하는 성경적 진리에 깊이 들어가면 결국 서로 다 통한다. 어쨌거나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연합을 이루자는 건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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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든 감리교든 주되게 강조하는 성경적 진리에 깊이 들어가면 결국 서로 다 통한다. 어쨌거나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연합을 이루자는 건 똑같은데, 그 관계가 경시될 때 구원을 잃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두 쪽 다 주님과 정말 친하다면 중도의 구원 탈락 여부가 두렵지 않아야 진짜다.” -안환균님-

성경적으로 깊이 들어가든 아니든 간에 진짜 가짜, 우열의 판단 이전에 모든 것은 다 일맥상통하기 마련입니다.

영원 속에서는 모두가 부분이기에, 거룩 속에서 모든 것이 더럽지 않은 것이 없기에,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생각하는 인간은 불완전한 다 미완성의 죄인이기에 모든 것이 오십보 백보의 비교의 의미를 잃은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호불호의 판단 가치는 한낱 불완전한 인간이 지어낸 선악과 열매의 문화에 의한 부정하고 교만한 결과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는 내로남불이 아니라, “내가 죄인이로소이다”라는 겸손과 긍휼의 가난한 심령으로 십자가 길을 나아간다면 선악의 비교가 아니라 진정한 생명과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내 탓입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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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행복한 부자 되어야지요! https://myessay.co.kr/2023/05/30/%ea%b7%b8%eb%9e%98%ec%9a%94-%ed%96%89%eb%b3%b5%ed%95%9c-%eb%b6%80%ec%9e%90-%eb%90%98%ec%96%b4%ec%95%bc%ec%a7%80%ec%9a%94/?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a%25b7%25b8%25eb%259e%2598%25ec%259a%2594-%25ed%2596%2589%25eb%25b3%25b5%25ed%2595%259c-%25eb%25b6%2580%25ec%259e%2590-%25eb%2590%2598%25ec%2596%25b4%25ec%2595%25bc%25ec%25a7%2580%25ec%259a%2594 https://myessay.co.kr/2023/05/30/%ea%b7%b8%eb%9e%98%ec%9a%94-%ed%96%89%eb%b3%b5%ed%95%9c-%eb%b6%80%ec%9e%90-%eb%90%98%ec%96%b4%ec%95%bc%ec%a7%80%ec%9a%94/#respond Tue, 30 May 2023 01:42:52 +0000 https://myessay.co.kr/?p=4180 그래요.어려움 속에서 참고 견디느라면, 어느 사이 훌쩍 자라버린 자신을 봅니다. 늘 푸른 마음으로 이웃 좋은 친구와 함께 하느라면 어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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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어려움 속에서 참고 견디느라면, 어느 사이 훌쩍 자라버린 자신을 봅니다.

늘 푸른 마음으로 이웃 좋은 친구와 함께 하느라면 어느 사이, 훌쩍 성장한 대견한 자신의 모습을 만납니다.

그것이 행복입니다.
그것이 부자입니다.

새해는 더욱 부자 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요, 행복한 부자 되어야지요!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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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위대한 이유? https://myessay.co.kr/2023/05/18/%ec%82%ac%eb%9e%91%ec%9d%b4-%ec%9c%84%eb%8c%80%ed%95%9c-%ec%9d%b4%ec%9c%a0/?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82%25ac%25eb%259e%2591%25ec%259d%25b4-%25ec%259c%2584%25eb%258c%2580%25ed%2595%259c-%25ec%259d%25b4%25ec%259c%25a0 https://myessay.co.kr/2023/05/18/%ec%82%ac%eb%9e%91%ec%9d%b4-%ec%9c%84%eb%8c%80%ed%95%9c-%ec%9d%b4%ec%9c%a0/#respond Thu, 18 May 2023 00:32:16 +0000 https://myessay.co.kr/?p=3955 남자는 화성인, 여자는 금성인! 어차피 다른 남녀, 하나 될 수 없는 기구한 운명, 다르게 삽시다. 따로 삽시다. 남자는 남성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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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화성인, 여자는 금성인!

어차피 다른 남녀, 하나 될 수 없는 기구한 운명, 다르게 삽시다. 따로 삽시다. 남자는 남성 천하, 여자는 여인 천하에서.

골프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여자는 붉은 색 티, 남자는 흰색 티와  청색 티에서.

화장실은 여자는 하트형 ♡
남자는 스페이드형 ♤

허지만 사랑만은 둘이 된 남녀를 하나로 하게 합니다. 사랑을 위대하다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나랑은 화성인과 금성인의 다른 속성을 하나의 거룩한 결정체, 다이아몬드로 거듭나게 합니다.

또한, 인생 만사가 새옹지마라고 했지요.
오늘은 여인 천하, 내일은 남성 천하.
돌고 도는 게 인생이랍니다.

남녀는 유별해야 하지만,
그래도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됩니다.

사랑하세요.
사랑은 무죄입니다.
사랑은 경계가 없습니다.
사랑은 만사형통하게 합니다.

♡ 안응 곽계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와 여자의 차이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health4you/2202531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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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여, 거룩해 지려 애쓰지 말라,하나님 기쁨이 되려 하지 말라! https://myessay.co.kr/2023/05/08/%ec%84%b1%eb%8f%84%eb%93%a4%ec%9d%b4%ec%97%ac-%ea%b1%b0%eb%a3%a9%ed%95%b4-%ec%a7%80%eb%a0%a4-%ec%95%a0%ec%93%b0%ec%a7%80-%eb%a7%90%eb%9d%bc%ed%95%98%eb%82%98%eb%8b%98-%ea%b8%b0%ec%81%a8%ec%9d%b4/?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84%25b1%25eb%258f%2584%25eb%2593%25a4%25ec%259d%25b4%25ec%2597%25ac-%25ea%25b1%25b0%25eb%25a3%25a9%25ed%2595%25b4-%25ec%25a7%2580%25eb%25a0%25a4-%25ec%2595%25a0%25ec%2593%25b0%25ec%25a7%2580-%25eb%25a7%2590%25eb%259d%25bc%25ed%2595%2598%25eb%2582%2598%25eb%258b%2598-%25ea%25b8%25b0%25ec%2581%25a8%25ec%259d%25b4 https://myessay.co.kr/2023/05/08/%ec%84%b1%eb%8f%84%eb%93%a4%ec%9d%b4%ec%97%ac-%ea%b1%b0%eb%a3%a9%ed%95%b4-%ec%a7%80%eb%a0%a4-%ec%95%a0%ec%93%b0%ec%a7%80-%eb%a7%90%eb%9d%bc%ed%95%98%eb%82%98%eb%8b%98-%ea%b8%b0%ec%81%a8%ec%9d%b4/#respond Mon, 08 May 2023 04:03:26 +0000 https://myessay.co.kr/?p=3754 영과 육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인간은 일생동안 육과 영의 사이를 오가면서 자유 의지로 인한 선택의 강요를 받게 된다고 한다.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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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육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인간은 일생동안 육과 영의 사이를 오가면서 자유 의지로 인한 선택의 강요를 받게 된다고 한다.

영은 스스로 거룩한 존재이기 때문에 육으로 부터 철저하게 분별 되어 있을 때, 거룩하다고 하다.

그렇다면, 육에서 도무지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은 운명적으로 순수한 영의 특성인 거룩할 수가 없다.

육과 영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부분적으로 타락하고, 부분적으로는 거룩하다고 일컬을 수 없다. 100% 영으로 되지 못하는 한, 절대로 거룩하다는 의미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국, 거룩할 수 없는 육을 지닌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영의 입장에서 거룩하려고 애쓰야 하는 것이 아니라, 육의 입장에서 영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한 육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라 하겠다.

육적 조치를 다르게 이야기하면, 우리는 육이 영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것만이 육을 지닌 인간이 할 수 있는 전부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전유물이기에 감히 피조물인 인간이 간여할 수 없는 절대 권위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기껏 피조물이 할 수 있는 것은 빛 안에서, 육의 특성인 교만과 자랑으로 인한 타락과 불순종과 어둠의 자식임을 뼈저리게 깨달아, 회개하는 가운데 빛 가운데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마치, 예수님 보혈로 씻은 하얀 세마포의 겉옷으로 죄인 된 우리를 덮어 싸는 것과 같이, 우리는 전혀 거룩함과는 관계 없는 타락한 육의 존재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고, 또한 거룩하다고 선포하신 것이다.

그러니 성화니, 영화니 하는 성경의 일련의 내용은 우리들의 허무한 행위적 노력으로가 아니라, 순전히 우리를 의롭다고 칭의하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로 강제적으로 되어진 것이라 할 것이다.

거룩함은 하나님으로 부터 거저 받았기에 결코 우리들 자랑이 될 수가 없다. 우리들 자랑은 오직, 예수가 우리를 거룩함으로 구속하신 십자가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도들이여, 결코 거룩해 지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께 예쁘게 보이려고 애쓰지도 말라. 거룩함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또한, 하나님은 당신의 예쁜 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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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생명 책임지는 리더 https://myessay.co.kr/2023/04/20/%ec%9a%b0%eb%a6%ac-%eb%aa%a8%eb%91%90-%ec%83%9d%eb%aa%85-%ec%b1%85%ec%9e%84%ec%a7%80%eb%8a%94-%eb%a6%ac%eb%8d%94-2/?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a%25b0%25eb%25a6%25ac-%25eb%25aa%25a8%25eb%2591%2590-%25ec%2583%259d%25eb%25aa%2585-%25ec%25b1%2585%25ec%259e%2584%25ec%25a7%2580%25eb%258a%2594-%25eb%25a6%25ac%25eb%258d%2594-2 https://myessay.co.kr/2023/04/20/%ec%9a%b0%eb%a6%ac-%eb%aa%a8%eb%91%90-%ec%83%9d%eb%aa%85-%ec%b1%85%ec%9e%84%ec%a7%80%eb%8a%94-%eb%a6%ac%eb%8d%94-2/#respond Thu, 20 Apr 2023 00:53:22 +0000 https://myessay.co.kr/?p=3431 2013.04.14 ​ 혁신과 개혁은 혁명에 상응하는 만큼, 목숨 건 변화를 요구한다. 창의도 기존 생각의 틀을 깨고 거듭나는 혹독한 시련과 모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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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혁신과 개혁은 혁명에 상응하는 만큼, 목숨 건 변화를 요구한다. 창의도 기존 생각의 틀을 깨고 거듭나는 혹독한 시련과 모험을 요구한다. 혁명과 거듭나는 것은 모두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산고의 고통과 아픔을 요구한다.

하늘에서 거저 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있다면, 게으름과 나태와 더러운 습관 밖에 없다.

있다면, 모두가 사탄이 제공하는 유혹 밖에 없다.

인생에서 입에 달고, 귀에 듣기 좋고, 눈에 보기 좋은 것들은 모두가 사탄이 주는 솜사탕이다.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진실은 변화의 아픔과 도전하는 고뇌와 거듭나기 위한 회한 밖에는 없다.
이는 인생이 생명이기 때문 이다. 너무나 아름답고 귀한 생명이기에
늘 가슴을 조리며 애태우면서도 놓지 못하고 가슴에 안고 가는 것이다.

귀한 것은 꼭 값을 치뤄야한다.

공짜가 없다. 천하고 더러운 것은 값을 치뤄지 않아도 넘치는 게 인간의 세상이다.

대가를 치루지 않고 공짜 인생으로 빌붙어 살아 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당신은 지금 쓰레기 더미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대가를 치륄 준비를 하는 것을 우리는 ‘책임감’이라고 하지요.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다.

나서서 책임을 준비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겁니다. 나에 대한 책임,
나아가서는 남을 책임지는 전진적인 자세는 사람 중에서도 특별하게 구별되게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지요. 진정한 생명을 누리는 사람, 부유하고 풍성한 사람이다.
온 인류와 우주와 만상을 책임진 사람이 누구인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다.

‘영원한 리더’이신 그분을 보고 따르고 배우는 인생이 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남겨 주신 귀한 ‘생명의 복음’을 나누면서 영원한 천국 구원의 문으로 다 함께 들어 간다.

♡도천 곽계달♡

ㅡㅡㅡㅡㅡ

“넘 감사합니다

잠시 나태해진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분을 보고 따르기가 너무너무 어렵네요.
온유하고 겸손하고 거룩하고 등. 너무나 저랑 먼 거리의 단어들이니…” -정성애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바라 보면, 해답이 없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답니다. 그냥 무식하게 머리를 그분의 품 속으로 디리 미는거지요. 마치 우리 집 강아지 모모가 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그게 먹혀 들더라고요. 모모 그놈에게 큰 수를 배운거지요. 난 자신 있다고요. 예수님 재림하실 때, 디립다 머리 내 미는거지요! 우리 집 모모의 특허입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적용되어진 죽음의 메시지 감사 ^.^”
-김형주님-

오늘은 병원 들린 날입니다.

어제께는 일박 이일로 무사히 중국 손님들 잘 접대하고 보냈지요. 오송생명 과학단지를 시작으로 해서 KAIST 전산학부, 파주 LG 이노텍과 LG 디스플레이를 강행군해서 잘 마무리 했답니다. 해마다 세계적인 IT 강국으로서의 면목을 일신하고 있다는 놀라움을 가집니다. 이제, 한국 기업도 일류 회사 답게 홍보와 서비스에 전력투구하는 모습이 경이로웠지요.

이번에는 GPS 와 와이파이를 기반으로한 위치 추적을 위한 SW와 HW를 통합한 토탈 시스템을 엮어서 중국팀에게 보여 주었답니다. 좋은 경험이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손목 골절한 부분은 많이 회복되어서 조심스럽게 오른 손으로만 테니스를 치고 있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선한 영향력 많이 흘려 보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선생님께 여러모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영육 간에 강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유성식님-

귀한 격려의 말씀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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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쉼표, 디지털 쉼표, 육의 쉼표, 영의 쉼표 https://myessay.co.kr/2023/04/17/%ec%95%84%eb%82%a0%eb%a1%9c%ea%b7%b8-%ec%89%bc%ed%91%9c-%eb%94%94%ec%a7%80%ed%84%b8-%ec%89%bc%ed%91%9c-%ec%9c%a1%ec%9d%98-%ec%89%bc%ed%91%9c-%ec%98%81%ec%9d%98-%ec%89%bc%ed%91%9c/?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5%2584%25eb%2582%25a0%25eb%25a1%259c%25ea%25b7%25b8-%25ec%2589%25bc%25ed%2591%259c-%25eb%2594%2594%25ec%25a7%2580%25ed%2584%25b8-%25ec%2589%25bc%25ed%2591%259c-%25ec%259c%25a1%25ec%259d%2598-%25ec%2589%25bc%25ed%2591%259c-%25ec%2598%2581%25ec%259d%2598-%25ec%2589%25bc%25ed%2591%259c https://myessay.co.kr/2023/04/17/%ec%95%84%eb%82%a0%eb%a1%9c%ea%b7%b8-%ec%89%bc%ed%91%9c-%eb%94%94%ec%a7%80%ed%84%b8-%ec%89%bc%ed%91%9c-%ec%9c%a1%ec%9d%98-%ec%89%bc%ed%91%9c-%ec%98%81%ec%9d%98-%ec%89%bc%ed%91%9c/#respond Mon, 17 Apr 2023 01:07:40 +0000 https://myessay.co.kr/?p=3362 2013.04.16 ​ 인생은 세가지 점으로 엮겨져 이루어 지고 있다. 시작점, 쉼표, 마침표이다. 시작점도 마침표도 다 한 점으로 그 맡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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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인생은 세가지 점으로 엮겨져 이루어 지고 있다.

시작점, 쉼표, 마침표이다.

시작점도 마침표도 다 한 점으로 그 맡은 바 인생의 소명을 다 끝내 버리지만, 쉼표는 얼마든지 점을 찍을

수 있다. 달리 말해서 우리에게 인생이란 참 뜻은 시작도 아니요, 마침도 아닌 쉼표의 연속인 셈이다.

쉼표가 촘촘이 찍히는 인생은 아날로그적인 직선으로 연결되고, 삶의 여유가 풍성하게 되는 것이고,

반면에 쉼표 찍는 점의 간격이 느쓴하게 되면, 디지털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삶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인생의 참 신호의 질을 떨어 뜨리게 된다고 하겠다.

쉼표는 인생의 여유로움을 나타내징산 또한 쉼표는 인생을 즐기면서 일하고, 열심히 이웃과 나누면서 섬기는 인생을 의미한다.

쉼표는 살아 생전에 행하는 지혜로운 선택과 결단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쉼표의 의미를 결정하는 것은 마침표가 없는 영원한 안식을 바라고,
아날로그적인 선의 연장성이 영원히 끝나지 않고 이어지게 하는 소망이 있어야 하겠다.

이 땅에서의 쉼표는 하늘 나라의 영원한 안식의 예표가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쉼표는 육의 쉼표에서 영의 쉼표를 강화하기 위한 제물로 바쳐져야 한다.

영의 쉼표는 영원한 하나님 처소에서의 안식이다.

♡도천 곽계달♡

ㅡㅡㅡㅡㄷ

“(쉼표와 여유)

이솝은 어린아이들을 좋아해서, 어린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궁사가 그런 이솝을 보고 혀를 차며 어른이 채신머리 없이 아이들과 어울린다고 비웃었습니다. 그러자 이솝은 잠자코 활을 집더니 활시위를 느슨하게 풀어 그 사람 앞에 놓고는 말을 건내었습니다. “이 느슨해진 활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겠소?”

사내를 비롯하여 주위에 몰려든 사람 누구도 선뜻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멋쩍은 사내가 그 의미를 묻자 그제야 이솝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느슨해진 활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활시위를 잔뜩 당겨 계속 줄을 팽팽하게 매어놓으면 활은 부러지고 활줄은 쉽게 닳아 끊어지고 맙니다. 그러나 느슨하게 풀어놓은 활은 언제든지 활시위를 매어 필요할 때 더 잘 쓸 수 있습니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로 때때로 긴장을 풀어주어야 다시 새 힘을 얻어 일할 수 있습니다.”

이솝은 쉼표의 의미를 알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무를 자를 때 쓰는 도끼질도 중간중간 쉬면서 날을 갈아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무쇠로 만든 도끼일지라도 쉼 없는 도끼질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모든 인생은 시작이 있으면 ‘마침표’가 있습니다. 마침표는 인생에서 단 한번이지만 ‘쉼표’는 한 번의 기회가 아니라, 삶의 여정 가운데 언제든지 찍을 수 있습니다. 바쁘다의 한자는 ‘망(忙)’은 마음(심, 心)에 망하다(망, 亡)의 결합어입니다. 곧 바쁘다는 말은 ‘마음을 죽인다’의 의미가 됩니다. 현대인에게 시간은 돈 이상입니다. 잠시도 쉴 수 없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언제가 부터 차 한 잔의 여유와 쉼이 사치스러운 단어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쉼이 있어야 회복이 있고, 채움이 있게 됩니다. 휴(休)가 있는 삶… 바쁜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이 삶의 참된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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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31-585-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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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스킨십을 통한 배려, 사랑 https://myessay.co.kr/2023/03/08/%eb%b6%80%eb%b6%80%ea%b0%84-%ec%8a%a4%ed%82%a8%ec%8b%ad%ec%9d%84-%ed%86%b5%ed%95%9c-%eb%b0%b0%eb%a0%a4-%ec%82%ac%eb%9e%91/?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b%25b6%2580%25eb%25b6%2580%25ea%25b0%2584-%25ec%258a%25a4%25ed%2582%25a8%25ec%258b%25ad%25ec%259d%2584-%25ed%2586%25b5%25ed%2595%259c-%25eb%25b0%25b0%25eb%25a0%25a4-%25ec%2582%25ac%25eb%259e%2591 https://myessay.co.kr/2023/03/08/%eb%b6%80%eb%b6%80%ea%b0%84-%ec%8a%a4%ed%82%a8%ec%8b%ad%ec%9d%84-%ed%86%b5%ed%95%9c-%eb%b0%b0%eb%a0%a4-%ec%82%ac%eb%9e%91/#respond Wed, 08 Mar 2023 02:07:41 +0000 https://myessay.co.kr/?p=2600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가정이 화평하면 만사가 잘된다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실제는 “만사성가화(萬事成家和)”라는 의미, 즉, 만사가 술술 잘 풀릴 때, 가정도 화평해진다는 의미를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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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가정이 화평하면 만사가 잘된다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실제는 “만사성가화(萬事成家和)”라는 의미, 즉, 만사가 술술 잘 풀릴 때, 가정도 화평해진다는 의미를 누가 부인할 것인가?

이 말이 저말이고, 저 말이 저말 같이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결국은 ‘가정’과 ‘만사’가 똑 같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의미를 반추해 보면, 물론, 가정이 먼저라는 가정의 우선순위를 나타내는 것이지만,
현실은, 우열을 따질 것 없이, 가정도 만사도 모두 중요하다는 가르침일 것이다.

오히려, 이 백이십세를 살아야하는 이 시대에 와서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때와 상황에 따라서, 일과 가정을 잘 분별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혜가 아니겠는가?

철학자이신 김형석 옹은 부부를 살아가는 지혜를 서로 상충되지 않게, 마치 기차길처럼,
평형되게 하라고 충고한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부부가 나란히  걸어라”는 의미에는 아마도 부부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라는 뜻이 있을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의미, 아빠와 엄마의 역할, 여보와 당신의 역할, 남편과 부인의 역할 일 것이다.
어찌, 부부관계에 가정과 일, 부부간의 역할만 있겠는가? 부부를 지탱하게 하는 저력은 누가 뭐래도 ‘사랑’이 아니겠는가?
사랑 없는 부부? 그야말로 끔찍한 관계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어찌 사랑만 하겠는가? 사랑에는 언제나 그에 합당한 ‘오해’가 일어나게 마련이다.
어쩌면, 사랑은 오해를 먹고 성숙하는지 모른다. 실패를 통한 성공이 있듯이, 사랑은 오해를 통해 새로워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오해를 두려워말고, 오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오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수단을 우리는 ‘소통’이라고 부른다.
부부 간에 사랑을 지탱하는 기본 수단은 바로 소통이 아니겠는가? ‘스킨십을 통한 부부 간의 배려’,
세상에 이보다 더 귀한 보물은 없다.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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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은 숭고한 작업 https://myessay.co.kr/2023/02/28/%eb%aa%b0%ec%9e%85%ec%9d%80-%ec%88%ad%ea%b3%a0%ed%95%9c-%ec%9e%91%ec%97%85/?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b%25aa%25b0%25ec%259e%2585%25ec%259d%2580-%25ec%2588%25ad%25ea%25b3%25a0%25ed%2595%259c-%25ec%259e%2591%25ec%2597%2585 https://myessay.co.kr/2023/02/28/%eb%aa%b0%ec%9e%85%ec%9d%80-%ec%88%ad%ea%b3%a0%ed%95%9c-%ec%9e%91%ec%97%85/#respond Tue, 28 Feb 2023 07:09:46 +0000 https://myessay.co.kr/?p=2422 ‘몰입’이란, 정상에서는 벗어난 행위일지도 모른다.그런 의미에서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간에 “미쳤다”는 표현을 거부할 이유는 없다. 인생에서 즐기면서 일한다는 의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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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이란, 정상에서는 벗어난 행위일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간에 “미쳤다”는 표현을 거부할 이유는 없다.

인생에서 즐기면서 일한다는 의미의 Fun(재미)을 삶의 최고 요소로 잡고 있지요.
그러나 재미가 무언지를 제대로 파악을 못 하고 있는 것이 사람들의 수준이지요.

물론 체질적으로 좋아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은 일에 대해서 몰입을 할 수 있는 동기와 목표와 학실한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재미란, 바로 몰입을 조건으로 하는 겁니다.

그러나 몰입이라는 의미는 재미의 대상과 목표를 어디에다 정하느냐에 따라서 나쁜 의미의 미친 놈이나 중독 증세를 가지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입하는 현상을 미쳤다라고 몰아 세워도, 좋은 의미의 몰입을 포기할 도리가 없기에 그 정도의 오해는 견디고도 남는 기쁨이 있다는 뜻에서 글을 올린 것이랍니다. 몰입은 숭고한 작업이랍니다.

사실은 오늘 아침, 지하철 역을 지나는 어린 소녀의 음악에 심취한 듯한 모습을 보았지요.
괴상한 옷차림이나 여윈 몸으로 보아서는 분명 이상한 음악(?)에 미쳐서 돌아 다니는 여자임에는 틀림 없었어요.

그래서 몰입과 미친 것과의 대비를 떠올리게 된 게지요.

♡안응 곽계달♡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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