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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없이 내닫는 젊은이들

젊은 일꾼들은 쉬어도 편치 않은 게, 요즘 시대의 풍조입니다. 경쟁 사회에서 일어나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원인입니다.

차라리, 육체는 쉬지 못할지언정, 마음이라도 편해야 하기에, 일과 일상에서 쉼표를 찍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처자식을 위한 눈치 코치로 육의 달음질로나만 직장에 보상을 해야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여전히 대한민국의 산업 구조는 후진성에 머무르고 있다는 결론입니다.
그래도 바라기는 쉼은 없다하더라도, 늙은이 입장에서,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보람과 성취감만이라도 있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천지개벽으로 달라진 시대, 이제, 좋은 시절 다 지났다는 사인이기도 합니다. 선택이
좁아진, 쉼표가 허락되지 않는 젊은 이들에게 무한한 동료애와 긍휼(pity)을 느낍니다.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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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즐거운 것이다.”
내가 일을 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유익도 주고 덕도 끼치고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니 얼마나 좋은 일이겠는가?

이렇게 일을 한다는 것은 건강 하다는 증표이며 보람있게 살며 잘 살게 되기 때문에 여기에 노동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을 한 후에는 쉬어야 한다. 왜냐하면 노동과 쉼은 하나님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요즘 사람들은 새벽 별 보고 나갔다가 저녁 별 보며 돌아온다. 쉬어야 할 때 쉬지 않고 일을 한다. 일을 하는 것은 귀한 일이나 이렇게 하면 건강을 해치게 될 것이다. 하나님도 세상을 창조 하신후 쉬셨다. 노동과 쉼은 생명의 리듬이기 때문이다. 이 리듬이 깨질 때 불균형 현상으로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입곱째 날에 안식 하시니라.’
<창세기. 2. 2>  -Youn Chunvhul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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