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에 떠도는 불쌍한 영혼이여?
행복한 사람의 조건은 더 이상 하고 싶은, 원함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반면에 원함을 해결 못한 사람들은 원이 한으로 변해서 원한을 가지고 구천을 떠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재미나는 것은 현대의 구천이 어데인가?하는 질문이다. 그 구천의 영혼들이 득실 되는 곳이 현대의 유명 백화점이라고 한다.
백화점이란 이렇듯 원한을 풀지 못한 불쌍한 영혼들이 아우성을 치고 돌아 다니는 곳이라 한다. 그런데 더욱 재미나는 것은 그 뜨거운 지옥에 여성 영혼들만 그득하다는 사실이다.
세상 구천이 어디 백화점만 있겠는가? 여성이 즐겨 득실 대는 곳은 어김 없이 지옥이 재현 되는 곳이라는 사실이다. 한증막이 그렇고, 벌건 대낮에 강남 식당이나 카페가 또한 구천이 아니겠는가? ㅎㅎㅎ
여인들이여, 지옥 왕국을 만들어 아예 여인 천하를 이루어 세상을 호령하며 다스리시든가?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