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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구하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수영계의 기린아인 마이클 펠프스가 자살하기 직전 릭웨렌 목사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보고는 감동 속에 다시 재기를 해서 이번 리우 올림픽에 미국 수영 국가대표로 참여를 하게 되었다는 뉴스입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뉴스를 접하면서 좀 더 사려 깊은 생각을 가져야 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릭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긍정적인 삶의 가르침이 한 인간을 자살에서 구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한 인간의 영혼을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혼을 구하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겁니다. 한 인간의 잠시 거쳤다 가는 세상 삶을 구하는 것과 영원한 차원의 영생의 구원을 얻는 것을 분별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지혜를 구하는 일이 아닐까요? 

긍정의 삶은 좋은 철학의 일부이지만, 진정한 신앙인들의 진정한 삶의 방식은 아닙니다. 세상에서 긍정의 마인드는 세상에 적응하는 한 방법이지만, 결코 하늘에서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우물에서 쓴물과 단물을 내지 못하듯이, 세상과 하늘은 하나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크리스천은 오직 고난의 상징인 십자가 만이 자랑이 되기 때문입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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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뉴스앤조이 모바일 사이트, “릭 워렌 목사가 자살로부터 구해줬다”

http://m.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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