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호기심이 우리를 부활하게 한다!
소프트웨어의 기본은 컴퓨터 언어를 구사하여 컴퓨터와 소통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고, 이를 행하는 사람을 프로그래머라고 부른다.
컴퓨터가 인터넷과 만나서 새로운 초연결 시대를 열게 되면서 지식 정보의 축적, 운영, 팽창하는 속도는 거의 생각 속도에 버금 가는 시대가 되었다.
그럼으로 이 시대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미래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극도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주는 우려로 인해서 더욱 불안한 사회 현상이 팽배하게 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근본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제도가 미래사회를 새로이 창출한다고 하드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 관계 없는 타산지석으로 여겨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초연결 지식정보 시대에 필요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누리기는 커녕, 참여 조차 못한 채, 소외 되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결국 시대 언저리의 변화 속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무지한 변방인으로 쇠락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재미 있는 사실은, 현재 이 시대를 이끌고 있는 선구자들은 하나 같이 전문가 집단 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시대를 이끌고 있는 ICT 산업에 컴퓨터 통신을 전공한 전문 집단이나, 요즘 사회에 주가를 한 껏 올리고 있는 인문학 열풍 가운 데, 인문학 전공자들의 활략상은 눈 닦고 찾아 보려해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시대를 이끌고 있는 주체는 특별한 전공인들 집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소수의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발걸음이 세계를 바꾸는 원동력이 된 것이었다.
실제로 세상은 이렇듯이 거창한 계획이나, 뛰어난 전문가 주류 집단이 아니라, 호기심 많은 소수 변방인들에 의해서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기에, 포기하지 않고, 시대의 조류에 동화하다 보면, 어느 듯, 아름다운 해변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나 혁신적 제도를 창출하지 못하는 이유는 잡다한 전문지식이라는 넘지 못할 높은 벽이 그들을 좌절시키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계를 변화시킬 만한 크고 새로운 지식 보다는 교만한, 닫힌 마음으로 기존의 지식체계에서 좀스럽게 머물기를 갈망하기 때문이다.
그들을 우물 안 개구리로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새로운 것은 기존의 구시대적 발상을 벗을 때에 비로소 자격이 주어진다.
“죽어야 부활한다”는 평범한 이론이 적용되는 시대이다. 작은 호기심이 실천 되는 것이 우리를 죽게도 하고, 또 부활하게도 한다.
♡ 응재 곽계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