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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하나다!

우주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경계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미시세계를 이야기하는 양자역학과 거시세계를 기술하는 뉴톤역학도 근본에는 물질의 본질인 소립자들의 집합으로 경계 없이 서로 하나로 이어져 있다 하겠다.

경계란 단지, 편리상 인간이 지어낸 정의와 이를 대변하는 상징인 이름을 정함으로 나타나는 허상에 지나지 않는 부질 없는 것이다.

부처도 예수도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시공간을 이어 가면서 모두가 하나로 윤회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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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가드로의 법칙(Avogadro’s law):

온도와 압력이 일정할 때 모든 기체는 같은 부피 속에 같은 수의 분자를 포함한다는 법칙. 이탈리아의 과학자 아보가드로(Avogadro)가 돌턴의 원자설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기체 반응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 처음 가설로 도입한 후 실험적으로 확인되어 법칙으로 인정되었다. 과학적인 측정 결과 모든 기체는 분자의 종류에 관계 없이 0℃, 1기압에서 22.4L의 부피 속에 6.02☓1023개의 분자를 포함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분자 수를 아보가드로수라 한다.

아보가드로는 0℃, 1기압에서 여러 가지 기체의 1mol(몰) 당 부피를 측정한 결과 기체의 종류와 무관하게 몰부피가 매우 비슷함을 알아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같은 온도와 압력 하에서 기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같은 부피 속에는 같은 수의 분자가 들어 있다’는 아보가드로의 가설을 발표하였다. 모든 기체의 1mol은 똑같은 수의 분자를 포함한다는 것이다.

즉, 기체 분자들은 화학적, 물리적 특성과는 무관하게 같은 온도와 압력에서 기체 시료가 차지하는 부피는 기체의 mol수(분자 수)에 비례한다. 분자의 mol수(분자 수)를 2배하면 부피도 2배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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