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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알면 해답이 보인다!

ㅎㅎㅎ 인간의 본질로 접근해야 논쟁이 끝날 것 같네요. 세상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성경 말씀을 새삼스레 생각나게 하네요. 

무엇이 본질인가?로 접근하지 않으면, 바로 이와 같은 이중적인 잣대로 사물과 현상을 왜곡할 수 밖에 달리 다른 방법이 없다는 진실입니다. 그럼 무엇이 본질인가? 그것은 인간이 선악을 따지는 악한 존재라는 진실입니다.

사실 불란서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의 예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선과 악만을 구별하고자 이중적 잣대를 사용해서 논의하는 한, 절대로 타협 점에 이를 수 없음을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은 인간에 있어서 선과 악은 서로 분리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빛과 그림자나 동전의 양면처럼 그 맥을 함께 하고 있다는 진실입니다.

누가 선하다고 하면, 십중팔구는 동조를 하겠지만, 그래도 악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극열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니 매사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우리 인생들의 삶이란, 보지 않아도 뻔한 종류의 것들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지금의 대한민국이란 곳은 안식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선한 것을 제시해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 근 30%에 해당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헬코리아라는 육두문자가 유행 되는 겁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쓸모 없는 정쟁이나  논쟁에 지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겁니다. 

자칫 어느 시기에 가서는 나라의 존재 이유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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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등 박애’ 좋아하시네

– 우리가 몰라도 너무 모르는 프랑스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 파리에서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프랑스가 인류에게 선물한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이 테러 당했습니다…저는 이 사건에 대해 분노하며 프랑스가 이 상황을 극복할 때까지 함께 행동하겠습니다.”(문재인)

엇갈리는 두 가지 감정 때문에 참 안타깝다. 무고한 시민의 죽음과 프랑스에 대한 오해다. 워낙 심각한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가볍게 시작하고자 한다. 이태리 사람들은, “영국 년치고 예쁜 년 없고 프랑스 놈치고 잘 생긴 놈 없다”는 말을 한다고 한다. 프랑스-이태리 전쟁 당시 프랑스 군에게 강간당한 이태리 여인 숫자는 7만 명을 헤아린다. 

그러고 보면 프랑스 영화배우 중에 잘 생긴 남자 배우를 본 적이 없다. 옛날에 아롱다롱인지 뭔지 하는 배우(아랑드롱)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의 외모는 범죄학에서 흔히 말하는 연쇄살인범과 공유되는 부분이 많다. 

지난 300년 동안 인류사회에 가장 많은 악행을 저지른 나라를 셋 꼽는다면 어디가 될까? 객관적인 통계로 볼 때 1위가 영국, 3위가 미국이다. 그렇다면 2위는 어디일까? 프랑스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자타가 공인하듯이 프랑스는 영국 다음의 제국주의 국가였다. 사실 영국과 프랑스의 역사적 죄과는 독일이나 일본보다 단연 무겁다. 다만 영국과 프랑스는 2차대전 승전국이고 독일과 일본은 패전국이다. 독일 일본과 달리 영국과 프랑스의 만행이 부각되지 않는 이유는 이것 하나뿐이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자면 프랑스는 베트남을 80년 동안 식민지배하면서 숱한 인력과 자원을 약탈했다. 그들은 20세기 중반까지 베트남을 놓지 않으려고 온갖 발악을 다했지만 힘이 달려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패한 후 물러난 것이다.

이보다 더 악독했던 것은 프랑스가 132년 동안 알제리에서 행한 가혹한 식민 통치였다. 당시 2% 미만의 프랑스 인이 알제리 국토 전체 경작지의 40%를 차지했으며, 뇌물을 받고 유대인을 이주시켜 각종 특권을 준 데다 외국과의 전쟁 때마다 알제리 인을 강제 징병하여 수만 명을 죽게 만들었다. 

1954년부터 1962년까지 알제리 독립항쟁 기간 알제리 사망자만 100만 명이었다. 프랑스 군인이 아랍 여성을 겁탈할 때는 여자 몸에 실오라기 하나 없도록 옷을 다 벗긴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게다가 남자의 성기를 잘라 강간당하는 여자의 입에 물리기도 했다. 프랑스는 이에 대해 아직도 반성은커녕 오히려 그때 죽은 프랑스 군인을 추모하는 행사를 매년 벌이고 있다.

프랑스는 1866년 조선의 강화도를 침략, 점령했다가 패주하면서 강화부 외규장각에 보관돼 있던 서적 1,042종 6,130책 가운데 “값지게 보이는” 350종을 약탈한 뒤 나머지를 서고와 함께 아예 불태워 버렸다. 이후 프랑스는 조선에서 일본에 힘이 밀리자 일-프 비밀협약을 맺어 베트남과 조선을 나눠 가졌다

그들은 아직도 약탈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고 있다. 사실 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이라는 곳에는 이집트, 중국, 한국 등지에서 도둑질해 간 장물들이 수두룩하다. 프랑스는 약한 다른 나라의 사막과 바다에 가서 핵실험을 감행했다. 이처럼 프랑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하면서도 이중적인 국가로 기록되어야 마땅하다. 프랑스 삼색 국기가 상징한다는 세 가지, “자유 평등 박애 좋아하시네.” 

[사진 1] 여인을 강간할 때 옷을 완전히 벗기는 프랑스 군

[사진 2] 알제리 독립군의 머리를 가지고 장난하는 프랑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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