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과 칭찬, 저주와 축복의 그릇!
인간은 왜 남을 헐뜯고 욕을 즐겨하는가?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스스로 수고 해서 올리기 보다는, 남을 깔아 뭉게고 내림으로서 얻는 성취감이 더 큰 것은 투자 대비 효율이 크기 때문이다. 어느 면에서는 남을 욕하는 것은 스스로 세운 자존감이 없다는 것을 폭로하는 것이고, 남을 욕하지 않는 것만 해도, 이미 자존감이 충만하게 보상 받은 것이라 자부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는 세치 혀로 욕하기는 쉬워도 절제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서 세치 혀로 확실한 자존감을 세우는 길은, 남을 칭찬하고 세워 주는 것이다.
후자는 세상 자녀들과 구별되는 하나님 자녀들이 가지는 아름다운 성풍으로 이는 하늘의 상급으로 부여 받은 성품이라 한다. 한 입으로 축복과 저주의 말을 동시에 담을 수 없다고 했지 않은가? 어쩌면, 저주의 그릇에서 욕이 흘러 나오고, 축복의 그릇에서 사랑과 격려의 말이 흘러 나오는 것 아닌가?
당신은 어떠한가?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당신의 그릇에 축복의 생각과 칭찬을 담고 있는가, 아니면 저주의 생각과 욕을 담고 있는가?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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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하루 오만가지 생각중 부정적인 것이 약 80%란다. 부정하고 비판하는 것으로는 날밤도 샌다. 긍정적 칭찬으로는 금방 끝난다. 인간 본성은 진리로 투사되지 않은 마음(지. 정.의)이 생각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 석견균님 –
사실, 인간의 나약함, 간악함에 대해 설명 드리려고 올린 포스팅입니다. 80% 부정적인 게 아니라, 100%라고 정의하는 게, 옳은 답일겁니다. 20%의 긍정적으로 보이는 면도 있지만,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금새 부정으로 돌아 서고 말기 때문이지요.
결국, 긍정이란, 부정의 기준에서 심하고 들한 것이나 포기한 것이지, 결코 긍정적이라고 단정할수는 없는 겁니다.
세상에 선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에서도 언급했드이 성악설(원죄)이 정확합니다.
♡ 안응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