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과 예술행위(藝術行爲)는 하나님의 의(義)와 나라!(45)
(배는 좀 고파도, 예술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김준희 님 그림과 글-
배고파도 하는 예술 행위가 바로 신앙의 증거요 본질입니다.
배고픔은 세상을 의미합니다.
예술행위는 하나님의 의(義)와 나라이지요.
배고픔과 예술 행위는 육과 영의 서로 다른 장르에 속해 있지만,
우리가 육의 가인을 선택하지 않고, 영의 아벨을 선택하는
믿음의 결단(決斷)을 한 것이지요.
바른 신앙의 길이 요구 되는 시대에서 그 길은 축복 받은 길이고,
우리가 죽도록 충성하면서 예수님을 따라 가야 하는 ‘돌로레사’의
길이지요. 예술을 포함해서 우리의 일상의 모든 삶이 영의 살아
있는 예배가 되어야 하겠지요.
예배란 공간과 시간을 뚫고, 말씀과 기도의 통로를 거쳐서 하늘에
계신 주님의 보좌(寶座)에까지 닿는 아름다운 소통(疏通)이지요.
주님의 보좌아래에서 흘러내리는 생명수(生命水)에 몸 담구며
누리는 큰 축복이랍니다.
성경에서는 그 직접적인 통로를 천사들이 전령으로 전달한다고
적혀 있지요. 우리는 우리의 예술과 일상과 함께, 예배하는 가운데,
우리 앞에 대기하고 있는 천사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