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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땅달 잡변!

“나이 들어 좋은 것은 다른 관점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여유란 나이가 제공하는

경륜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K-스땅달-

“나에게는,

늙음의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다.

이것이 늙음의 단정함이다.

늙음의 단정함은 젊음의 원동력이다.”

-K-스땅달-

“대한민국은 참으로 복된 나라다.

축구의 황제인 손흥민이 있다면,

베드민튼의 여제 안세영이 있기 때문이다.

두 거인의 기상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한다.”

-K-스땅달-

“육의 쾌락도 경험하지 못한 부족한 존재인 세상 피조물이 무슨 수로 천국의 맛을 기대하겠는가? 단연코 없다. 세상 병신은 천국에서도 병신으로 따돌림 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육의 쾌락이 영의 쾌락의 예표인 것처럼, 육의 쾌락 없는 영의 쾌락은 없다. 달리 말해서 영의 쾌락을 누리기 위해서는 살아 생전 부족함 없는, 육의 괘락에 몰입할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줘야 할 것이다.” -K-스땅달-

“세상에서도 누리지 못한 열등아들이 무슨 수로 차원 높은 하늘의 영광에 참여할 도리가 있을까?

단연코 없을 것이다. 세상 불량품이 어찌 천국 갈 꿈이나 꿀 수 있겠는가? 천국엔 쓰레기 분리수거도 없다 하더라.” –K-스땅달-

“봄꽃, 님꽃, 들꽃,

하늘 꽃에서 나는 꽃 향기들이다.

좋은 하루, 부디 하늘 꽃으로 사소서.”

-K-스땅달-

“환한 미소 머금은 봄비,

그대가 온 몸으로 봄비를

맞이하는구나.

그래, 그대는 정녕,

봄 향내 품은 미소로다.”

-K-스땅달-

“일상이란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또 행해져야 될 시간에 맞추어

일이 행해지는 현상이다.

이치에 따른 자연의 순행이 일상인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은 기적이자 축복이다.”

-K-스땅달-

“나이 들어 주머니에 알사탕 하나 정도는 지니고 다녀야겠다. 절제와 단정과 사랑의 알사탕이지만 그 중에 사랑이 최고라.” -K-스땅달-

“세상에서 가장 매력 있는 부러운 사람, 자신에 몰입하는 사람으로 남탓 내탓의 경지를 넘어선 사람이다. 몰입이 심화되면 내면에서 새소리 물소리 공기소리를 접하게 된다. 내 안에서 자연을 만나는 소리다.”

-K-스땅달-

“자살하는 것보다 사랑의 단순성을

더 잘 표현하는 것은 없다.”

-K-스땅달-

“나의 인생이란 남의 인생을 책임질 때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고, 끝나는 인생도 이와 같으니,

남의 인생으로부터 나에게 책임이 되돌아

나올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것을 덕(virtue)을 쌓는 것이라 부른다.” -K-스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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