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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가한 오후, 책으로 떠나는 사색 여행!

“철학자의 걷기 수업을

노년의 자전거 타기 수업으로

제목을 바꿔본다.

그리고 분명히 단언하건데, 자전거 타는 것이 주는 유익함은 걷는 것이 주는 유익함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을 뿐더러, 더 나아가서 자전거 타기에서 터득하는 풍성함은 걷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고도 넘친다 하겠다.

걷기 수업에 대한 철학자의 깊은 사고를 함께 누리면서도 넓은 지경의 자연을 넘나들며, 짜릿한 스피드와 경쾌한 페달링의 자전거 수업 존재감은 걷기 수업의 몇 백배는 더 할 것이라 확신한다.”

-K-스땅달-​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자각할 때 삶의 이유를

찾게 되고, 더불어 보람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K-스땅달-

“우리는 왜 정상에 오르려 하는가?

그것은 정상에서 내려올 때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보기 위함이다.”

-K-스땅달-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모든 것을 수행하는 것이다.”

-어느 백수의 고백-“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신영길님 발췌-

“희생과 헌신과 애국이라는

얼굴에는 이름도 영예(榮譽)도 없다.”

-K-스땅달-

“정신 수양 없이 마음 수양도 없다.

감성 능력은 지적 능력에 비례한다.

감성이 지성에 비례한다면,

섹시함도 지성과 함께 하는 건

당연지사이겠지요?”

-K-스땅달-

“”흐르는 시냇물에서 돌을 치워 버리면

냇물은 노래를 잃어버린다.”

인생에 고난이 유익하고 아름다운 이유다.

고난이 인생으로 노래 부르게 하기 때문이다.”

-K 스땅달-

“1665년 흑사병이 창궐할 때 이삭 뉴턴은 집에 머물면서 중력의 법칙과 광학, 미적분학을 발명했다. 코로나 이후, 과연 인류의 획기적인 발명은 무엇일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K-스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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